진짜 명품입고 다니는 선수들 이해안감ㅠ

조타
15-12-22 14:52 1,765 5

본문

저 많이 벌때는 월1000만원 가까이 벌고 하거든요. 그런데 지갑이랑 벨트빼고는 단한번도 명품옷 사입어 본적이 없어요ㅠ
요즘 유행하는 청바지 디케 나 발망 이런거 동대문가면은 널려있는데 굳이 진짜 명품 사는 친구들 보면은 이해가
정말 안가던데.......ㅠ  진짜 명품청바지 살정도면은 동대문가면은 몇벌은 더살수 있는데 진짜 명품만 사는 친구들 보면은 정말 이해안가네요ㅠ  그렇게 해서 언제 돈벌런지......ㅠ

[이 게시물은 선수나라님에 의해 2017-08-04 04:12:26 큐엔에이임시에서 이동 됨]

댓글목록 5

동건이님의 댓글

동건이 작성일

그거야 자기 만족이죠ㅎ

사과님의 댓글

사과 작성일

어디서 일하시길래 천을 버시는건지 ㅋ

일단잡숴바님의 댓글

일단잡숴바 작성일

월천에서 좀 웃음이 나오긴하는데 강남대형가게에서 날고기어도 월에 그정도 찍는애들 소수인데 어디십니까?  정빠다니는사람이 여기에다 글남길리는 없고....

손하나 잘물어서 어쩌다 한번찍어본 농사돈까지 이야기하는건가 무튼 자신에 대한 투자죠 지방이나 소형업소는 그냥 대충입어도 사이즈로 찍어버리면 되는데 장사잘되는 업소는 그게힘들거든 선수머릿수가 많으니까 잘난애들도 많아 그러면 스타일에도 많이 신경써야하고 또 구찌손같은 경우 그런거 보는 사람도 많음 어디그냥 외곽에서 돈없는 애들만 상대하시나
그냥 출근해서 일할땐 몰라도 외부에서 만날땐 짭못입겠던데 오히려 더 신경쓰지

그래서 옷신경쓰는애들도 있고 또 그냥 명품좋아해서 일수도 있고 자기가 명품안산다고 명품사는 사람들 이해안된다고 하는 님이 더이해안됨
짭안입는 애들은 짭사는 애들이 이해안될껄요 서로 그냥 이해할필요는 없어요 다 자신만의 가치관이 있고 주관이 있는법 내가 아니라고 해서 남들까지 아닌건 아니니까

전체적으로 싹다 도배할필요까지는 없고 바지정도는 입어줘도 괜찮고 위에는 어울리게 보세입어도 깔끔히 이쁘면되겠지요

지용이님의 댓글

지용이 작성일

월천 유머감각이풍부하네요

어지러운세상덕분에 웃고갑니다 피식..

지성님의 댓글

지성 작성일

ㅋㅋㅋㅋㅋㅋ님때문에한번더웃고갑니다 월천이라....대단한분이시네요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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