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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중반인데 대여섯은 어리게들 보세요. 키는 177 보통이고 외모는 솔직히 어렸을때부터 잘생겼다는 소리는 많이 자주 듣고 살았습니다. 이런 말 제 입으로 하긴 오글거리지만 ㅠ 나이도 많은데 수입이 일정하지 않으니 참 힘드네요. 이쪽 경험 전혀 없고요.. 어렸을때 친구 술 좋아해서 차라리 역으로 술집 다니며 살짝 놀아본.적은 있지만.. 역으로 제가 손님이 아닌 종업원으로 일해본 적은 없습니다. 제가 말이 많은 편은 아니고 또 되게 철판까는 스타일도 못되고 ㅠ 하지만 술 적당히 들어가면.놀땐 잘놀아요... 하아 제가 이쪽 일을 파트타임으로라도 할 수 있을까요 과연?? 강남쪽은 솔직히 혹시라도 아는 얼굴 마주칠까 겁나고 수원쪽에서나 일하고 싶네요... 매일같이 나가서 일할수는 없지만 할 땐 확실히 일할 각오는 있네요. 솔직하고 예리한 조언 좀... 그리고 다들 화이팅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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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잡숴바님의 댓글
일단잡숴바 작성일20대 때가 중요한게 아니라 지금이 중요하죠 ^^
20 대랑 30 대는 다르니까요 관리를 따로 안하니까 남자들은 대부분
이쪽도 수입이 일정치 않습니다 그건 같네요
투잡도 가능하고요 미리 실장이랑 이야기하면 됩니다 출근같은건
일반호빠에선 나이 많은 측에 속하시구요
파릇파릇한 20대 애들이랑 경쟁하기 힘드실꺼에요 존잘아니시면
해보시고 최하 투초메이드 안되시면 일주일에 2~3일 나가는 걸로는 힘드시고
메이드 잘되시면 하던데로 나가시면 되고~
수원이면 인계동쪽이 활발한데
개인적으로 봤을때 수원 선수들 사이즈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