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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쪽 경력 이제 2년정도? 되었고
여자친구는 만난지 3개월됐어요
가게에서 만난건 아니고 그냥 일상생활중에? 만나게 됐는데
솔직히 숨기고 만나는건 아닌거같아서 오픈햇고
여지친구도 일이니깐 괜찮다곻 햇는데
요즘들어 제 걱정이 많이 되는가봐요
반대로 전 일반평범일하고 여자친구가 도우미엇다면 거품물고 날뛰엇을텐데
이해해주려는 여자친구가 고맙기도 하고
진지하게 만나는 여자친군데 이제 이쪽일은 정리해야할까요
근데 제 걱정은.. 정리하더라도 여자춘구 마음에 상처로 남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비슷한 경험 있으신 형님들 있나요....
[이 게시물은 선수나라님에 의해 2017-08-04 04:12:26 큐엔에이임시에서 이동 됨]
티슈님의 댓글
티슈 작성일제가 예전에 만나던 여자친구랑 비슷한 상황이신데.. 저는 결국 여친땜에 아예 정리하고 그만뒀엇는데 싸울때마다 이 일 했었던 말이 나오더군요..그래서 결국 여자친구도 헤어졌지만.. 겉으로는 이해한다 해도 속으론 상처가 될거에요 반대 입장이었을때 마찬가지인것처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