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니잡 】 선배님들 질문있습니다. / 초보 같이 도전해보실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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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개인사정으로인해 하던일을 모두 접고 어느지역이던 숙식 가능한곳에 가서 밤일 처음으로 도전 해 볼려고 합니다.

나이는 25 에 키는 188 / 75 외모는 선하게 생긴 웃는 상에 키가 커서 그런지 외모는 평범한데 여자들 이 좋게 봐주는 편입니다.

이번에 개인 사정으로 회사등 모든 걸 정리하고 올라가는데 집에 도움을 드리고 가는거라 정말 몸뚱이에 수트2벌

만 가지고 상경할려고 하는데 그래도 가능할까요 ???? 핸드폰도 고장나서 정말 최악의 상황입니다.

그리고 정말 궁금한게 숙식 제공이라고 되있는데 안전한곳들 맞을까요 허허참..

도움 부탁드립니다 .!! 그리고 지역상관없이 같이 하실분 있으시면 번호나 메일남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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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

tole님의 댓글

tole 작성일 16-06-05 14:14

저도 준비하고 있는데 6월 셋째주 쯤 상경할거거든요 근데 숙식제공이 알아본바에 의하면 지방같은곳 몇군데는 보증금 대신 내주고 몇명씩 묶어서 세랑 공과금만 받고 해주는거 같고 서울권은 숙식제공이 확실치 않고 거의 없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관악구 고시촌쪽 고시텔이나 원룸이 매물도많고 싸서 그쪽에 따로 방잡고 출퇴근하더라구요 숙식문제가 가장 힘드네요

일단잡숴바님의 댓글

일단잡숴바 작성일 16-06-05 19:08

키만 크시네요 선하게 웃는상이니 머니 다 필요없어요 그냥 잘생긴게 갑
그리고 착한상 이런거보단 날티나게 잘노는상이 더먹히는 편이에요
사람이 키가 크면 얼굴이 좀 더 +@ 되보이죠
보통사람들 틈에서야 키때문에 눈에 뛸지 몰라도 이바닥 오면 키도 큰데 잘생긴애들도
있어서 딱히 튀진않아요
어린손들 오는 지역보단 나이대 좀 있는 지역골라서 가세요
어린손들은 키도 키지만 이쁘장하거나 잘생긴 스타일 선호하는편이라
나이대 좀 있는 손이면 키랑 체형 남자다움을 좀 더 보는 편이니

숙식제공은 위엣분이 다 쓰셨고 폰안되시면 가게에서 상주는 곳 가셔야 될테고
어느정도 생활비챙겨가세요
얼굴딱 잘생김이면 진짜 그냥 청바지에 티하나입고 땡전한푼없이가도 바로바로 돈되는데
그정도 아니면 초기엔 자기돈쓰면서 버텨야 할 상황이 올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