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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 손님
고맙긴한대 물론 제가 먼저 톡도하고 전화도 하고 하지만
점점저를 남자친구로 여기는듯한?
집착이 생기구요
제가 어느정도 거리를 둬야 맞는건지
부담되네요
[이 게시물은 선수나라님에 의해 2017-08-04 04:12:26 큐엔에이임시에서 이동 됨]
댓글목록 3
하정우12님의 댓글
하정우12 작성일
자주 와주는 손님이라 일단 거리를 두진 않고 있는데
참 이런점도 어렵네요 ㅠㅠ
SM김님의 댓글
SM김 작성일
애인모드로 갈사람은 확실하게 애인으로 가고 손님으로 갈사람은 손님모드로 가야한다는 식은 굉장히 위험한 생각입니다.
남자던 여자던 원하는건 같으니까요
적당한 선을 두면 상대방도 알게 됩니다.
단타로 치고 빠질 생각으로 훅 끌어오시던지 잔잔하게 가시던지 답은 둘중 하나입니다
일단잡숴바님의 댓글
일단잡숴바 작성일정우님이 계속 일을 하려는 거면 잘라낼건 잘라내고 이어갈건 이어가야겠죠
그런 손의 경우 선을 확실하게 그어줘야 해요 다만 상처입지 않게
정우님도 관리한다고 너무 자주 연락하거나 하지말고 그냥 가끔 생각난듯이
밀당을 잘해야겠죠
지금 손의 정우님을 살려주는 손이면 기간 좀 두고 지켜보시다가
나중에 이익보다 손실이 더 커지게 되면 끊어야 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