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정빠 part-03 초이스란?

SM김
16-07-21 10:13 2,219 0

본문

자 세번째 컬럼은 "초이스" 란 부분을 찝어 봅니다.
재차 말씀드리지만 이건 강남구 위치한 "정빠" 의 기준입니다.
기타 노래방 , 보도 , 여성전용클럽 , 아빠방등의 타업종에 접목시켜서 생각하시는건 본인의 몫입니다.

솔직히 초이스란 정말 중요하지만 중요하지 않은 것이라고 먼저 말씀 드려야 겠군요.
일을 해보신 분 혹은 여러가지 미디어에서 접근하시는 분들은 좀 의아해 하실텐데요.
저희는 초이스란 정말 중요하지 않습니다.

정빠의 초이스는 크게 3가지로 나뉩니다.

ⓐ 형식적인 초이스 - 뭐 심심하니 한번 보자
  ☞ 결국 손님은 마담 추천으로 앉히거나 "너희 팀 아무나 데려와 " 입니다.
    이런 형식적인 초이스가 정빠 초이스의 50%를 차지합니다.

ⓑ 우유부단한 초이스 - 원래 앉히던 친구가 식상해 한번 보자
  ☞ 위와 같은 몇번 보고 결국 마담 추천 혹은 원래 앉히던 사람 앉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원래 앉히던 친구와 트러블이 있는 경우는 ⓒ번으로 접목시킬수 있습니다.

ⓒ 목적형 초이스 - 누가 뭐래돋 난 내주관 대로 앉힐거임
  ☞ 추천이고 너희팀이고 난 필요없어 무조건 난 내맘대로 내맛대로 할거니까 닥치고 인사나 시켜.
    이방법은 3가지 솔루션으로 진행 됩니다.
   
    → 몇시간이고 보여줍니다. 보여줬던 사람이던 방금 방이 끝나거나 묶인게 풀린 사람이건
        지칠때 까지 보여줍니다.
        ( 제 경험상 제일 사이즈 안나오는 스타일입니다. 가진돈도 없고 여러사람 피곤합니다. )

    → 보여주는건 위와 같지만 우리팀 사람 그리고 잘 할수 있는 친구 은근히 밀어서 유도합니다.
        이 경우의 수가 20% 정도 됩니다.

    → 초이스 하는둥 마는둥 합니다. 결국 짜증내며 집에 가거나 저희가 추천한 사람
        혹은 저희 팀 친구 앉힙니다. 이 경우의 수가 30% 정도 됩니다.
        ( 하지만 앉히면 잘 앉혔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습니다. 술 좀 취하면 자기가 보는눈이 있다느니
          원래 쟤 앉힐려고 했다느니 헛소리 삐약삐약 합니다. )


통계적으로 보면 대략 70% 이상의 확률로 저희가 원하는 방향으로 흘러갑니다.
즉 대단한 외모의 소유자가 아닌 이상 초이스는 큰 메리트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가끔 면접할때 하루에 초이스 몇번이나 하냐고 물어보는데 그건 전혀 중요하지 않다는거 단호히 말씀드립니다.

초이스보다 중요한 포인트 즉 방에 들어가기 위한 방법은 크게 3가지 정도 됩니다.

ⓐ 대기실에서 팀원들과 어울려야 합니다.
  ☞ 대기실은 제2의 테이블입니다.
      정빠 마담들은 대기실에서 스마트폰만 만지고 장부정리만 하고 있는게 아닙니다.
      새로온 사람 , 기존 사람 가리지 않고 같은 팀 친구들이 무슨말을 하며 성격은 어떻게 뭘 잘하며 오늘의
      컨디션은 어떤지 끊임없이 체크합니다.
      그 이유는 다른게 아니라 그 사람의 성향에 맞게 밀어 넣기 위함입니다.
      참 알량한 방법이지만 마담들 그리고 형들한테 잘하면 초이스 100번을 꾸준히 하는것 보다 더 기회가 많고
      테이블 보기가 수월합니다.
   
      ※ 전 처음 일할때 방 넣어준 형들한테 다음날 출근해서 박카스도 돌리고 난리도 아니였습니다.
        아직도 한살이라도 많은 형한테는 절대 말을 놓지 않습니다. 이것은 어느 집단이던 통하니 유념하세요


정빠의 초이스는 위처럼 마담입장의 3가지와 아래처럼 선수 입장으로의 세가지 루트 밖에없습니다.


첫째 , 같은 팀에 사람들에게 내 장점을 어필하여 테이블에 들어간다.

둘째 , 외모적인 부분에서의 장점 ( 얼굴 , 몸매 , 키 , 의상 등 ) 으로 어필하여 테이브에 들어간다.

셋째 , 운이다 술 많이 먹은 손님의 즉흥적인 기분에 오늘 내 코드가 맞아 테이블에 들어간다



ⓑ 초이스가 아니라 밀어 넣기로 들어갔어도 절대 감사히 그리고 끝까지 임무에 임해야 합니다.

  ☞ 방에 여러분을 넣기 위해 마담들은 끊임없는 실갱이와 기싸움 그리고 갖가지 감언이설로 손님들께
    어필합니다.
    잘나서 들어가는 경우 당연히 있겟지만 그건 마담이 몇마디만 하면 바로 켄슬로 이어집니다.
    테이블에 넣어준 마담과 앉혀준 손님에게 어느정도의 리스펙트는 필요합니다.

    " 이 X 가 나한테 폭 빠져서 날 앉힌거야! ㅋㅋㅋ "

    이런 되도 않는 생각은 애초에 버리세요. 아주 위험한 발상입니다.
    물론 열심히 머리 굴리고 운이 따라오면 멀지 않아 내가 뺨을 쳐도 웃겟지만 그건 훗날의 이야기 입니다.
    자신감도 좋지만 기본적으로 존댓말 , 매너 , 마담에 대한 감사함을 잊지 마세요.
    여기서 포인트는 딴팀 테이블 보다 내가 소속된 팀의 테이블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함 입니다.


ⓒ 그날 일이 끝난게 아닙니다. 파트너 전화번호는 필수로 따야하며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합니다.

  이것은 정말 당연한 얘기입니다.
  이 손님은 오늘만 보고 말 사람이고 난 내일 출근해서 팁만 받으면 끝이야.
  이건 자기 목을 자기가 조이는 꼴입니다.
  테이블 많이 못보는 친구들의 특징은 손님관리 안해서가 10에 8입니다.
  양귀비 뒷다리로 생겼으면 그런거 안해도 매일 초이스만 하고 두세번 앉히면 메리트 없어 짤립니다.
 
  정빠는 관리입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초이스로 승부보고 큰돈 필요없이 박리다매로 벌겠다 싶으면
  다른 업종으로 알아보시는게 맞습니다.



결론

초이스 횟수는 저희 쪽에선 별 대수가 아닙니다.
물론 초보들 입장에선 기회가 많으면 그만큼 수입의 확률과 양이 늘어난다고 생각하겠지요
저희 쪽에서는 묶인다는 시스템이 있습니다.
초이스로 10 테이블을 들어가나 한테이블에서 100만원에 묶이나 결가는 같지요?

이것 또한 개인 성향입니다.

난 여러사람 관리하면서 모두 조금씩 관리하고 나중에 가게 옮기면서 손님으로도 받고 감당할수 있는 시간적
여유와 그에 따른 즐거움을 찾겠다.
손님 씀씀이 저울질 하면서 긴장감을 갖고 여러 사람 경험하며 길게 가볼 생각이다.
이런거면 10방 보는게 답입니다.

난 1명만 파서 완벽한 애인 모드로 잔잔한 팁보다는 더 큰걸 노리고 단타에 치고 빠지겠다.
집중도있게 자기최면 걸고 연애감정 안빠지고 빼먹을거 다 빼먹고 하나 하나 큰 그림 그리며 일하겠다.
이런 스타일은 한명한테 충실하여 간간히 꼬이는 손님 한두명 관리하면서 일하는게 답입니다.

이 두가지 스타일에 공통점은 손님을 천에 물들이듯 급한 마음 가지지 않고 같은 팀 사람들에게 도움 받으며
지속적인 정보교환을 하며 관리해 나가는데 있고 무엇보다도 초심을 잃지 않는게 중요합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시대는 바뀌고 선호하는 스타일이나 의상 스타일도 바뀝니다.
시대에 발 맞추어 자신을 가꾸고 다듬는 다면 좋은 결과 잇으시리라 감히 장담해 봅니다.

[이 게시물은 선수나라님에 의해 2017-08-04 04:12:26 큐엔에이임시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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